설교듣는데 목사님이 우스갯소리라고 하신건데요, 김정일이 개를 풍산개 3마리, 남한에 선물했데요. 한마리는 전두환, 한마리는 김대중, 한마리는 노무현 이렇게 선물했는데 (실제로는 전모씨, DJ, 놈씨라고 말했으나 편의를 위해 이름을 바꿨습니다.) 개가 짖지를 안더래요. 왜 짖지 않나 개한테 물어보니 전두환은 우리주인이 29만원밖에 없어서 도둑이 들지 않아서 짖을 일이 없고, 김대중은 우리주인이 대도적이라 도둑이 들리 없어서 짖을 일이 없고, 노무현은 우리주인이 나보다 더 짖어서 내가 잊을 일이 없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뭐가 우스갯소린지도 모를겠을 뿐더러 설교와 어느부분이 상관있는지 모르지만 (설교내용은 사명감에 대한 내용이었음, 거기서 개이야기가 나오게된거임) 여튼 저런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비록 오래전 이지만 고등학교때 근현대사과목도 배웠었고, 다른친구들보다 정치나 사회쪽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기사들도 많이 보는 편인데 전두환은 워낙 유명하니까 알지만 김대중이 대도적이야기와 노무현이 짖은 이야기는 도대체 뭔가요- -a 도대체 뭔 비유길래 내가 못알아먹나 궁금해서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