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경기마다 첫골넣고 방심하면서 슬렁슬렁 되어서 동점골먹히고 다시 열심히 뛰고 이긴경기 비기거나 지던데...
요즘 첼시경기보면 어떻게 이기는지 궁금해져요....이번 빌라전도 꾸역꾸역 이기고....
왜 경기력안좋은 팀이 첼시전만 되면 막 살아나고 그러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한골넣고 방심했는지 갑자기 불안해지고 이번에도 파브레가스없으니 공격도 안되고 아자르만 죽어라 뛰고
제 생각에는 2번째 교체는 미켈이 아닌 콰드라도로 공격적으로 나왔어야됬는데 케이힐도 작년보다는 엄청나게 못하고
수비가 단단하지 못해서 마티치 없으면 중앙도 가볍고 이기고 있을때 슬렁거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