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가 나쁘단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의 친미론자들의 입장으로서는 한미외교에서 주도권을 잃게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안그래도 국력에서 차이가 나는데 초강대국 앞에서 수동적인 태도는 결국 주권상실을 불러올테고 그로인해 터지는 피를 빨며 사는 벼룩들이 들끓겠죠. 해방 이후로 친일 기득권이 취한 행동거지들은 70년 넘도록 변하지 않았습니다. 부조리, 부정부패, 억압되고 폭력적인 권력구조, 지나친 권위주의는 그들의 방패이자 검입니다. 노 전 대통령이 힘주어 말했던 '동북아 균형자'는 이런 기형적인 구조를 깨트리려는 시도였습니다. 그가 없는 지금, 다시금 시민들이 나서서 변화를 외쳐야합니다. 더불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작은 힘을 보탭시다.
맞는 말. 지나친 굴종이 자연스러워진 사람들의 부들부들 같음. 솔직히 문정인 교수 발언 충분히 검토할만한거 아닌가 무기 하나에 깨질 것이면 동맹이 아니라 종속이고, 북한 핵 동결에 무기 줄였다가. 헛짓거리하면 늘리고 그렇게 왔다갔다 하는게 외교 아닌가. 저는 문정인 교수님 지지합니다
출입처의 보도자료없으면, 연합에 정리해서 보내주지 않으면,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찌질이들. 군사독재시절인 30년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 문제의식이 없으니 질문할 게 없고, 패기가 부족하여 기득권자에게는 언제가 너그럽다. 매일매일 갈고 닦아라, 너네들의 펜대와 대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