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개월전 대박이라는 돈을 본 것도 아니고 순수 열정을 가지고 새 회사로 이직해 친구들도 못만나며 여자친구의 잦은 속상함을 달래주며 매일같은 야근에 속상한 말이냐 야속한 말 다 버티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노라고 자부했건만 결과는 출시 직전에 해고 통보.... 부모님은 너무 속상해하시고 여자친구에게는 숨기고 있는 이 상황이 비참해지네요 얼른 딛고 일어나야죠 그렇게 더 강해져 얼른 효도하고 행복하게 잘 살꺼니까요 그냥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서요 고마워요 오유라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