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씁쓸한 연말 연초군요
게시물ID : gomin_959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천밤바다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1 00:17:18
약 10개월전
대박이라는 돈을 본 것도 아니고
순수 열정을 가지고 
새 회사로 이직해
친구들도 못만나며
여자친구의 잦은 속상함을 달래주며
매일같은 야근에
속상한 말이냐 야속한 말 다 버티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노라고 자부했건만
결과는
출시 직전에 해고 통보....
부모님은 너무 속상해하시고
여자친구에게는 숨기고 있는 
이 상황이 비참해지네요
얼른 딛고 일어나야죠
그렇게 더 강해져 얼른 
효도하고 행복하게 잘 살꺼니까요
그냥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서요
고마워요 오유라는 공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