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잘 그어진 선하나에 그림을 맞추려고 하다보면
구도도 인체비율도 엉망이 되버린다.
제대로 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다는 말이다.
어쩌다 잘 그어진 선하나에 연연하지 말라.
연습하고 연습해서
선하나를 긋더라도 집중 하고
신중을 가하다 보면
불필요하게 그어지는 선이 줄어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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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에 없지만
그림을 그리는 유저분이 했던 말이 떠올라서 올려 봅니다.
사실 전체적으로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지만
대충 저런 내용이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