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573138&page=1 ☜2호 기사 1. 사회면
<백남기 농민의 딸, 메갈리안으로 밝혀져>
고 백남기 농민의 딸이 혐오단체인 메갈의 회원으로 밝혀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까지 밝혀진 활동 내역을 보면 다수의 이성혐오 글과 함께, 부친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각별한 관심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한 "혐오 발언"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대형 커뮤니티 유저(오징어/솔로)는 이와 관련해 "애초에 백남기씨에 대한 추모와 그의 억울한 죽음에 관여된 부당한 권력에대한 저항이 있었을 뿐이다. 그의 딸이 뭘하든 별 상관 없다."면서도 "그래도 정상적인 사람ㅅㄲ면 저런 행동하고 다니면 안되지"라며 끝내 분노를 터뜨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백씨의 행동은 온라인상의 대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혐오범죄단체인 메갈에 대한 논란이 가일층 커질 전망이다.
2. 정치면
<야3당, 계속되는 셀프 휴가로 혈세 낭비해 충격>
안경환 후보자 자진 사퇴와 관련해 경색된 정국 상황을 교묘히 이용하는 야3당의 작태가 시민 사회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9일, 야3당은 이번 인사 문제와 관련해 일제히 국회 상임위 일정을 보이콧 한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정규 국정운영 일정을 보이콧한 국회의원들이 별도의 일정 없이 각자 자유시간을 가졌다는 것. 셀프 연차로 국민 세금을 또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한 여행업계 관계자의 증언이 더해져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본지와의 뇌피셜에서 "이번 야당의 의정활동 보이콧은 시기가 절묘하다."며 운을 뗐다. 이어진 증언은 충격적이었다. "6월말 ~ 7월초로 접어드는 극성수기 시즌에 앞서 야당이 일제히 셀프 휴가에 들어간 것은, 비성수기 요금으로 해외여행을 가기 위한 <기획휴가>가 의심된다"는 것.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로드뷰를 이용해 야3당 대표의 가택 상황을 살펴보고자 시도했으나, 더욱 충격적이게도 로드뷰를 통해본 주택엔 움직이는 사람이 안보여 이미 휴가를 떠난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연이어 제기되는 의혹을 확인하고자 야3당 대표실로 전화하고자 했으나, 해당 번호를 찾기 귀찮아 통화가 어려웠던 점 역시 의도적인 언론 탄압이 의심되는 대목이다.
3. 리빙 포인트
라면이 짜면? 밥을 말면 간이 맞다!
4. 국제면
<미정부 고위관계자, 한국 언론들에 우려 표명>
문정인 특보의 발언과 관련해 연일 기사를 쏟아내는 국내언론에 급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본지의 단독 정신감응 인터뷰를 통해 미정부 최고위관계자의 경고가 전해진 것.
이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건전한 동맹이란 서로 주고받고, 할 말은 하는 수평적 관계라는 문정인 특보의 말에 공감한다. 이건 너무나 상식적인 얘기라 공감 못하는게 mother die son이지"라며 격한 공감을 표명했다. 이어서 "한국의 fucking kiraeki들이 한미동맹이 문제가 있는 것 처럼 뇌피셜을 돌리고, 야당 의원들이 부채질하는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 한미는.항상 견고한 모습을 북한에 보여줘야 한다. 왜 설레발이로 양국관계에 없던 금도 만드나?"라며 매우 불편한 심정을 내비췄다.
본지는 이러한 미국정부의 우려를 전하고자 최대야당 대표인 정우택씨의 페이스북에 접근했으나, 불명확한 이유로 글을 남기지 못했다. 이는 바른말하는 언론을 박해하던 행태를 유지하겠다는 의미로, 향후 정국에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5. 스포츠면
스틸레케 집에 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