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방송하기 시작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어떡할뻔 했을까?
매일 아침을 시원한 말의 사이다 샤워로 시작되는데...
이재명이 캔사이다 였다면
김어준은 2L짜리 빅싸이즈 사이다다.
오늘 아침도 지나가는 브리핑중에 한마디 던집니다.
한국이 사드문제로 시끄러우니까 미국의 트럼프 심기가 불편할것이다라는 국내 언론의 보도에 대해....
"어쩌라고요? 개그맨 보내드려요?" ㅋㅋㅋㅋ
유머와 촌철살인을 겸비한 고기인간 김어준.
이 인간때문에 아침에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