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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84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5군번★
추천 : 4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4/15 20:14:51
오늘은 진지공사 4일차
소나무 옮기는 작업으로 삽질을 한참하고 있었다
어느 한 간부가 삽질을 하다가 곡괭이로 연장을 바꾸면서
"한 곡괭이 하실래예"
하며 혼자 키득됐다.
곡괭이질을 마친후에 삽으로 연장을 바꾼후
"삽질이 억스로 부드릅네~"
하며 혼자 빵터졌다
그 간부가 나다.. 쓰니까 별로 재미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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