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살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다른 나라로 가면 그곳 룰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현지인들과 절대로 갈등을 빚지않으려고합니다.
마약하거나 술취한 사람, 일부로 딴지를 거는 사람이 시비를 걸어와도 영어를 못하는 척 또는 내가 잘못하지않았는데도 미안하다하고 그냥 넘어가죠.
위험한 국가를 여행한다고 해도, 해지면 숙소로 돌아오거나 시티 중심 정~~말 안전한 곳만 돌아다니다가 일찍 숙소에 돌아와서 조용히 있으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북한이 미친짓한건 맞죠. '웜비어'씨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또는 잘못은 안했지만 무엇때문에 당국에 찍혔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가혹했다고봅니다. 일반 관광객이 여행지에서 잘못을 했다면 얼마나 잘못을 했겠습니까만은... 북한이 그 사람을 고문했다는 의미는 뭔가가 의심이 되어서 알아내려고 가혹하게 고문하다가 식물인간에 빠뜨린것같은데, 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