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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튼 교수, 논문 완전 철회 권유, 미 연구소 검증 요구
게시물ID : sisa_18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아준식
추천 : 1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12/14 09:25:20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512/20051214/810856.html

섀튼 교수, 논문 완전 철회 권유

2005년 배아복제 줄기세포 논문의 공동저자였던 피츠버그 대학의 섀튼 교수가 황우석 교수와 공동저자들에게 논문의 완전 철회를 권유했습니다.

KBS가 입수한 섀튼교수와 사이언스지, 그리고 공동 저자간에 오간 일련의 이메일을 보면 섀튼 교수는자신을 2005년 논문의 공동저자 명단에서 빼달라고 요구하고 공동저자 모두에게 당장 논문을 철회할 것을 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섀튼 박사는 이 이메일에서 출판된 논문의 숫자와 표들, 또 새롭게 제기된 문제있는 정보들을 재검토한 결과 논문의 정확성에 중대한 의심을 품게됐다고 말했습니다.

섀튼 박사는 지난 주말 실험에 관여한 한 제보자로부터 논문의 일부 요소들이 조작됐다는 주장을 듣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섀튼 박사는 그러나 구체적인 제보 내용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섀튼 박사는 이 사실을 자신이 소속된 피츠버그 의대학장에게 보고했으며 이같은 새로운 폭로들이 현재 진행중인 피츠버그 대학의 독립적 연구 검증 위원회의 조사 대상이 돼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섀튼 박사는 이어 자신은 피츠버그 대학의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이 조사가 끝나는대로 조사위원회는 검토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이언스지는 이같은 이메일을 섀튼교수로부터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사이언스는 논문 자체를 취소하는 것은 저자들의 만장일치로 가능하지만 특정 저자의 이름을 제외시키는 것과 관련한 내부 규정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논문 제출 당시 논문 내용에 대한 충분하고도 완전한 신뢰를 보낸 상황에서 논문이 출판되고 또 현재 한국측 저자들에 의해서 검증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자의 이름을 일방적으로 뺄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이언스지는 섀튼 교수와는 달리 한국측 저자들은 실험에 직접 참여했던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이언스지의 케네디 편집장은 현재 벌어지는 상황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한국과 피츠버그대학에서 펼쳐지는 상황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민경욱 기자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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