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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현시국에 대한 입장을 남긴 황교안씨.facebook
게시물ID : sisa_959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9
조회수 : 106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6/20 11:47:06

''한미 동맹, 굳건히 지켜져야 합니다”

벌써 1주일만이군요. 페친 여러분, 편히들 지내셨습니까?

몇 일 지나면 제67주년 6.25전쟁일이 됩니다.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인한 6.25전쟁을 겪으면서 우리는 참으로 참담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반도의 3분의 2가 화염으로 뒤덮였고, 4백여만 명이 귀중한 생명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습니다. 특히 우리 군 162,500명, 미군 39,700명이 사망.실종되는 등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렇듯 한.미 동맹은 말 그대로 “혈맹”입니다.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여건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런데 최근 대통령특보 한 분이 한.미 동맹을 훼손할 수 있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 “사드 문제로 한미동맹이 깨진다면 그게 무슨 동맹이냐”등. 이런 발언에 대해 언론들도 해당 특보의 한.미 동맹관을 지적하며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외교.안보에는 실험이 있을 수 없습니다. 국가 안위와 국민 생명을 지키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치고 빠지기를 해서도 안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모두 신중하고 책임있게 언행해야 합니다. 국가안위에 한 치의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조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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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패싱' 같은 외교 환경을 만들어놓고 나라꼴을 거의 구한말 지경수준으로 만들어놓은 인간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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