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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r of Mine, 나만의 전쟁 -2
게시물ID : gametalk_239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간
추천 : 16
조회수 : 15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2/08 20:57:36







파블이 수집을 다녀왔다.

고생해서 배고프고 피곤한 파블...

그리고 크베타의 아픔이 낫질 않았다.


밤새느라 피곤한 2명, 아픈 한명을 위해 침대를 하나 더 지어 침대 3개 만들었다.


그리고 밥을 먹기 위해 작업대에서 조리대와 라디오를 만들기로 한다.






라디오의 주파수를 돌리면 방송이 잡힌다.

날씨,음악,전쟁상황,도시상황등을 알 수 있다.

하루에 한번씩 체크 필수!








조리대에서 음식을 만들때 1개씩 만드는것과 2개씩 만드는게 있다


1개를 만들경우 고기1,물5,장작2

2개를 만들경우 고기1,야채1,물10,장작2

로 장작 2개를 아낄 수 있다. 야채는 날로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조리해서 먹는게 효과가 좋다.


위의 상황은 4명이니 4그릇을 만들어야 하는대 장작이 2개 부족하다...

장작은 잡동사니4개나 책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잡동사니는 여러 작업대를 만들려면 많이 들어가기때문에 함부로 쓰면 안되고

책을 태우면 생존자들의 멘탈에 충격을 받게 된다.


2일에 한끼씩 먹어도 큰 지장이 없으니 결국 이날은 아픈 크베타에게 한 그릇을 먹이고 나머지는 굶기로 했다.



야간


갈 수있는곳이 늘었다.





하지만 아직 포격맞은 집의 수색을 계속 하기로 했다.

빠루와 삽을 들고.



밑의 빨간 원은 무언가의 발자국 소리를 뜻한다.

스샷에 정체는 쥐



맵에 돋보기 모양을 눌러보면 전단지나 다른 생존자가 남긴 글을 볼 수 있다.

반군도 정부군도 믿을 수 없다...


빠루와 삽을 들어 2칸만큼 짐을 들지 못했다.




3 DAY

수색에서 많이 가져오면 저런 대사를 한다.

반대로 별로 못주워 오면 (.....)


!!!!

불침번을 세우는 이유다.

내가 수색하는 것처럼 우리도 수색을 당한다.


오늘 막 무기부품3개를 주워와서 무기인 나이프를 만들 수 있다....

물건을 강탈당하진 않았지만 다친 사람이 있다.




아...아주머니...


2틀째가 되어 밥을 먹어야 한다.


식사 4인분을 만들자 물이 다 떨어졌다.


다음 수색처는 식량이 있는곳으로 가야한다.


최악의 경우에는


...


그때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물물교환 상인이 왔다!





한방약 1개가 잡동사니5개 목재8개와 교환이 가능하다!


기본물품에 해당하는 물건들은 대부분 비싸다.커피는 아주 싸고 담배는 보통은 간다.

현재 피난민 그룹중에는 담배를 피는 사람이 없으니 담배를 사야할 걱정은 없다.


한방약, 보석을 물과 무기부품,자재와 교환을 했다.


다행이다...





이 상인의 정체는 사람들이 반군의 군수품 담당자로 군수품을 몰래 빼돌려 생존자들에게 팔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교환한 물품으로 작업대를 개량해서 2티어 작업테이블을 만들 수 있게 하고


무기인 나이프를 2개 만들었다.




폭격맞은 집에서 보통 이상의 가치를 지닌 물건은 다 가져왔다.

탄피,화약,탄약은 지금은 필요 없지만 나중에 총기가 들어오면 필요하니...


내일부터는 다른 지역으로 수색을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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