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려고했는데 -_-;; 2580에서 사형반대에관한 스토리가 나오는데 아주 가관이다. 유영철이를 cover하는데까지는 뭐 그럴수도있지했는데.. 어떤 여자 소설가와의 인터뷰가 키보드를 들게했습니다. 여자소설가 하는말 : "사형수를 만나보면 사람이 보통사람에 비해서 굉장히 속이 깊고... 마음이 맑아요." 맑아요......맑아요......맑아요......맑아요......맑아요......맑아요.......... -_-;;;;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한번 피해자가 됐어봐라. 저런말이 나오나...(으..갑자기 여성부가 생각나려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