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매드니스는 국내에서 AVGN으로 유명한 유투버, 제임스 롤프가 매년 10월마다 진행하고 있는 영상 프로젝트입니다.
할로윈의 달인 10월을 맞아, 호러에 관련된 각종 짧막한 영상들을 할로윈까지 계속 업로드하는거죠.
2007년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 중, 호러 영화의 역사를 다룬 첫 몬스터 매드니스 프로젝트를 10월 한달간 올려보려 합니다.
일본어 번역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영어 리스닝이나 번역에 있어 모자란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역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물일곱번째 영화는 스크림입니다.
호러계의 거장 웨스 크레이븐이 말년에 새로 내놓았던 슬래셔 영화로, 슬래셔 장르 전체를 비꼬는 묘한 테이스트의 작품입니다.
감독 본인은 슬래셔 장르를 마무리짓는 느낌으로 내놓았다고 했지만, 정작 이 작품이 대흥행을 거두며 수많은 아류작이 쏟아졌죠.
2011년 4편까지 속편이 이어졌지만, 2015년 웨스 크레이븐 감독 작고 이후 영화 속편 소식은 없는 상황입니다.
출처 | http://vkepitaph.tistory.com/1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