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건 솔직히, 밀양송전탑 할머니는 감당이 안될 감동으로 올거 같다.
게시물ID : sisa_959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눈빛사랑
추천 : 20
조회수 : 1965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7/06/20 14:22:46
이건 솔직히, 그어떤 말로든 감당이 안될 감동으로 올거 같다.
내가 겪어도, 할머니와 같이 엎드려 절할거 같다.

어느날 아침 자신의 집 위로 고압전선이 지나간다.
데모도 하고, 자신의 처지를 알리는데,
묵묵히 자신과 같이 있어주고, 처지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
대한민국 여경은, 할머니에게 수치를 주고 힘들게 하기만 한다.

그러던날, 자신의 옆에서 같이 싸우던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나타나
고리 원전 1호기를 정지시키고, 5,6호기를 백지화 하겠다고 한다.
그 때문에 밀양송전탑이 자동 취소가 되어 버린다.

내가, 그 할머니 입장이 되더라도, 엎드려서 절하겠다.
부산 사람입장에서는 미래의 지진때문에 발전소가 걱정이겠지만,
당장 송전탑 문제는 지금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IE001650611_STD.jpg
20140611_071554.jpg
01.jpg
p1.jpg
426531_326683_4049.jpg
20140616175808744.gif
IE001721332_STD.jpg
17084401_image.jpg
IE001721804_STD.jpg
20140608203303356.jpg
a7556cc6cdc87b0b9946b6aa3cd34b3d.jpg
1f5689e1b9c6e4fdba739a42af5f4828.jpg
00501516_20170619.jpg
98cfa0d738b2aec3f2c266fda54dc5ca.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