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얼마 전 5:1로 진 팀이라곤 믿기지 않는 경기력.
심지어 리버풀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막아낼 수비진은 오른쪽 구멍 (...얼른 커라 뼈구너!) 을 포함한 수비진에 리버풀의 기세등등한 수비진을 뚫을 공격수는 이번 시즌 공식 경기가 첫 번째인가 두 번째인가 하는 야야 사노고(...).
그런데도 빠른 압박과 속도전으로 리버풀에게 유효타를 먹이더니 결국 두 번이나 득점에 성공하는군요. 이런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다시 EPL 우승경쟁은 오리무중이 될 듯합니다.
...이렇게 뛰어다니면서 다음 경기 뛸 체력은 남겨놓을 수 있는지 걱정스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