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nes(헤인즈)라는 메뉴얼 북을 아시나요?
원래는 요런거 만드는 출판사입니다.
자가 정비나 간단한 소모품 교환을 목적으로 만든 책이지요.
그러다 가끔 이렇게 덕후용으로도 특별한 걸 만들어줘서 외국에선 독자층이 꽤 두텁지요.
이런 것도... ㅋㅋ
여하튼 특이한거 잘 만든다... 라고 생각해서 더 찾아봤더니...
읭????
월레스와 그로밋 메뉴얼???? 2가 있다면 1도 있겠죠???
내용을 보면...
영화에 나왔던 발명품들 구조가 나와있네요!!
사실 이건 빙산에 일각입니다. 저도 요거 몇권 가지고 있는데 겁나 두껍습니다. 안에는 별별 내용 다있구요.
닥터 후를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이것도 팬층이 겁나 두텁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끝판왕...
스타트렉 - USS 엔터프라이즈. 스타워즈 - 밀레니엄 팰콘 메뉴얼 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