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탄핵 시사 발언 논란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차원에서 한 이야기일 뿐"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외교, 인사를 너무 밀어붙이고 있고 탕평책도 보이지 않아 경각심을 주는 차원에서 한 이야기"라면서 "다른 깊은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문재인 정부가) 오래 못 갈 것 같다. 반드시 (정권을)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이 의원은 "스타일 정치, 쇼를 잘한다"고 말했고 '그 다음으로 잘하는 것은 무엇이냐'에는 "맞절을 잘한다"고 답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964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