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새해를 준비하는 이
새로움을 준비하는 이
이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 내어 딛는
사회 초년생 젊은이들에게
기성세대 꼰대들이 남긴 말
젊은이가 똑똑하고 현명하고
뛰어난 능력 갖추었다고 해도
사회에 진출하면 꼰대들과
업무적으로 호흡을 맞추어야
그것이 싫으면 제가 자영업
또는 자기 사업을 해야 하는
그래서 하는 말 입사 면접에서는
누구나 언제나 첫인상 중요하다는
반듯하게 단정하게 옷 챙겨 입고
얼굴은 늘 밝은 표정 지으라는
누구나 면접 전에 이미 제가 갖출 것은
모두 준비한 상태이기에 면접관의
질문에 분명한 말투로 답하라는
면접관 눈에는 첫인상이 결정적
그리고 그가 사용하는 말투
순간마다 응대하는 모습
평소의 제 성격 제 모습을
한순간 다 보여 줄 수는 없지만
순간의 행동에서 예측은 할 수 있다는
특히 면접관 앞에서는 가능하면
제가 갖춘 남다른 능력 순발력 있게
분명하고 신속하게 보여야 한다는
새해 곳곳에서 부족한 인원
반듯한 젊은이를 선발하기 위한
평가하고 함께 일할 직원을 선발하는
그 순간이 참으로 한순간 짧지만
가능한 저의 능력을 솔직하게
표현해서 보여 줄 수 있어야
젊은이들이 직장을 구하는 것은
제가 앞으로 살아갈 중요한
기회 방법을 찾는 것이라는
아차 한 번의 실수는 인정되지만
수시로 그런 실수를 한다면
그것은 생각해 봐야 하는
면접관의 눈은 상상외로
참으로 날카롭고 정확하다는
신규 젊은이를 선발할 그런 능력
그 자리에 올 때까지 숫 한 인물을
만나보았을 것이고 또 함께 생활하면서
올바른 판단의 여부를 알게 되었을 것으로
그는 제가 가진 경험과 경륜과
제가 가진 인물에 대한 지식을
총동원하여 인물을 선발하게 되는
이제 곧 시작되는 신입사원 선발 과정에서
희망하는 모든 젊은이들이 제가 원하는
직장에 당당하게 선발되기를
그것이 사회생활의 첫걸음이고
또 미래 사회를 책임지고 나아갈
기회 능력 인정받는 사회 첫 평가라는
신입사원
어느 회사든지 이제 곧
함께 일할 신입사원을 뽑거나
선발하는 과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어느 재벌 회사는 제 자식들을
먼저 좋은 자리에 꽂아 놓거나
또 누구의 부탁으로 정당하지 방법으로
그래서 생긴 말이 낙하산이라는
나름 참신하게 준비한 젊은이 가슴에
평생 못 잊을 상처 대못 박는 꼴이 되는
그런 짓 한 본인도 평생 제 가슴에
제 경력에 얼룩지고 야릇한 짓
두고두고 걱정하게 된다는
냉정하게 공평하게 정정당당하게
참신한 인물을 선발하고 선택하라는
그것이 근무하는 회사를 위한 일이라는
행여 그런 짓 하고도 창피함을
모른다면 그것은 인간 이하라는
우리 주변에 그런 이 더러 있다는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