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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59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Fka
추천 : 2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1 04:06:29
그냥 슬퍼지네요ㅎ
제가 왜 7살때 유치원1년더다니고
8살때 학교들어간다고 말을 하지않았을까요
그랬으면 1년이라도 더 늦게 고민하기 시작했을텐데...
알바 두탕뛰어도 남는건 없고
주변에 자신을 믿고 의지하라고 하는
친척이나 조부모님이 계시지만
아빠가 했던 행동때문에
죄책감이 들어서 의지하지도 못하겠고
나도 누구들처럼 비싼 옷입을줄알고
비싼 음식들 먹을수있는데
항상 문제는 돈이고
사람들 대할때 항상 웃으면서 대하고
사람을 만나는걸 기뻐하지만
막상 헤어지고 집에 돌아오면
우울해지고
주위에 의지할사람이 없다보니
종교에 의지하게되네요ㅋㅋㅋㅋ
종교를 믿다가
저 스스로 종교를 부정하고
제가 감당하기엔 빛도 안보이고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나도 지금 20살 된 애들처럼
마음껏 놀고싶고 살거사고싶고
이것저것다 해보고싶은데
죽긴싫은데 살기도 싫은 그런 상태네요
죄송합니다 어제 편의점알바하다가
취객이 거지취급하는말에 상처받아
아직도 이러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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