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스샷 2009년도 작성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아닌 척하다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한국인 아닌 척하다가 게시물에는 네덜란드 여행 중 격은 한국인 아닌 척하다가 망신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글쓴이는 네덜란드 여행 중 고흐 박물관 근처에서 한 한국인 여성이 자신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자 한국인 아닌 척해보고 싶어 한국말을 이해 못하는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여성이 한국인이 아닌 줄 알고 영어로 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청하자 글쓴이는 카메라에 초점을 맞춘 후 한국인 아닌 척하다가 무심결에 “하나, 둘, 셋”이라고 큰 소리로 외쳐 민망한 상황을 겪게 됐다.
네티즌들은 ‘한국인 아닌 척하다가’에 대해 “무심결에 하는 습관의 무서움이다.”, “자기도 말해 놓고 황당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용만 따로 잘라서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라고 기사 쓰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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