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 보인다는 달빠라면 당연히 가지고있는 패시브니까 넘어가고.
극사 나나야라는 기술이 있는데... 그걸 친구랑 따라해보겠다고
박스로 칼 두개 만들어서 한개를 친구한테 슉 던지면 친구가 그걸 슉 피하고
그럼 제가 뽈뽈뽈 달려가서 손목에 칼 한개 숨겨놓은거 꺼내가지고
쿅시... 나나야 하면서 목을 팍 땡겼음
그럼 친구는 또 으어어엌ㅋ... 푸슈슈슛슉 하면서 넘어지고...
문제는 그걸 학교 복도에서 했었음.
ㄴㅐ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 친구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