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향한 기도
새해 아침 가장 먼저 부모님께 감사하며
오늘의 행복을 만들어 주시고 또 늘 큰
사랑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깊은 은혜에
늘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시는 부모님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 영원히 변치 않는
고운 모습으로 늘 함께 해주시길 소망하는
세월의 힘든 강을 온 힘으로 막고
또 온 사랑으로 늘 마음 편히 모셔서
부모님의 아름다움 꼭 지켜 드리고 싶은
언제나 따스하고 온화한 부모님 품에서
변함없이 아껴 주시는 그 사랑 모두
차지하고 또 받으며 살고 싶다는
행여 다시 태어난다 해도 또 내 부모님 품에서
곱게 자라고 싶은 이 세상 가장 헌신적으로
길러주시려고 모든 희생도 감수 해주신
부모님께 이제 남은 봄날은 그리 길지 않을 듯
남은 봄날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드리고 싶은
늘 그립고도 또 그리운 부모님 마음 편히 모시기를
지금 당장 그렇게 잘 보살펴 드려야 한다는
지나간 긴 밤 단잠 이루시고 건강하게 아침 맞으신
부모님의 건강에 모든 신께 깊이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은
눈 뜨면서부터 신나는 일 즐겁게 하고
하루를 신나게 잘 보내고 귀가할 수 있도록
늘 기도로 곱게 품어 보살펴 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오늘도 배고프지 않고 춥지 않도록
행복한 따뜻한 잠자리 끼니마다 맛난
삼시 세끼 챙겨 주신 부모님께 깊이 감사하고
남다른 정성과 사랑 듬뿍 담아
넓고 따뜻한 온기 가득한 가슴으로
내 가족 온 마음으로 보호하고 살펴주시는 부모님
우리 주변 모두 안전하고 반갑게
웃는 얼굴 볼 수 있도록 기도 해주시는
또 함께해 갈 이웃까지 품어주시는 은혜에
그래서 우리는 늘 언제나 영원한 자식이고
품속의 어린양이라는 그래서 그리움에
영원히 부모님 품을 잊지 못한다는
새해 첫 질문 사랑
새해 첫 질문으로
참 귀한 고운님들께
님은 사랑이 무어냐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한다면
세상 삶에서 제일 신나는
가슴 벅차오르는 순간이라는
온 기쁨이 그 사랑 속에 있고
아름다운 희열이 그 속에 있다는
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세상 참사랑 그곳에 있다는
꼭 쥐면 아차차 실수 그래서
꼭 잡지도 못하며 걱정만 가득
놓으면 어디로 숨을까 또 그것이 걱정
사랑 그것이 이처럼 오매불망 조심스러운
뜨거운 사랑만이 살길이라며
그래서 더 많은 사랑을 한다는
누구는 그래서 사랑아사랑아 했고
내 사랑아 라고 간절히 노래했다는
내 참사랑은 늘 가까이 즐거움도 가까이 있어야 하고
사랑은 늘 제 눈에 보여야 하고 몸으로 느껴야 하고
사랑은 남다른 그 표현이 꼭 있어야 사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