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자사람 친구가 ~노를 쓴다고 고게에 올렸었는데
과민반응 하지 말라고 꼴보기 싫다고 하는 분이 있어서 글 씁니다.
~노 사투리인것 압니다. 근데 아무때나 쓰는게 아니라서 제가 그 친구가 ~노 쓰는게 거슬렸던 겁니다.
예를들어 뭐했노는 맞는 말인데 숙제했노? 이건 말도 안되는 거죠
근데 후자의 경우였고, 또 이 친구가 서울친구입니다.
과민반응이라뇨. 글썼노? 이런 말은 100퍼센트 일베에서 나온말입니다. 사투리에 저런말 없어요.
사투리를 장난으로 쓰는것은 좋은데, 제대로 써야죠. 만약 일베에서 나온걸 모르고 쓴것이라면 고쳐야죠.
이게 과민반응에 꼴보기 싫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