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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2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해주★
추천 : 0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09 03:15:02
시화배곧신도시
아는 언니 한테서 전화가 와서이래저래 수다떨다가
모델하우스 간다해서 나도 가겠다며 거기서 만나기
로 약속하고 그언닌 버스 난 가까워서자전거타고 가
기로 했슴
난 집안일좀하느라 좀늦었는데 그언니 전화와서
빨리와 사람들 엄청 많아서 줄서있어
아 그래 5분만기둘려 빨리갈게
그때까지 길게줄이 서있는데 앞에서3~4명 있었슴
나좀끼어들기가 머적었슴(날보는사람들눈초리가
따가웠슴) 빨리와 사람들많아서 아직도 여기야
우와 ~줄설정도야..하고있는데 앞사람이
아 여기 줄서는데 아녜요 그냥들어가시면 돼요
ㅋㅋㅋ
모델하우스 보고 나오니 그아주머니들
친절하게 맘에드셨어요? 계약 생각은 있냐고 물어보
심 그줄은 알바 아주메 줄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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