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미디X리그 중 개X주의라는 프로그램을 보고있는데
이세영씨가 아 나 이거 못 먹는단말이야! 먹기 싫어!
하면서 남성분(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한테 소리치자
같이 보고계시던 어머니께서
"아 거 먹기 싫으면 안 CHo먹으면 되지"
어지간히 짜증나셨던듯 ㅋㅋ
추가로 오늘 친구분이랑 식사하고 오셨는데 친구분께서 지나가다 남편분 차를 봤다고함(남편분 직업은 택시기사!)
그리고 친구분께서 남편분한테 전화해서
"여보 내 차 지나갔는데 왜 차 넘버 못알아봐?"
옆에서 그걸 지켜보고있던 어머니가 친구분께 실제로
"이상한 거 신경쓰지말고 운전이나 똑바로해라"
라고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