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매드니스는 국내에서 AVGN으로 유명한 유투버, 제임스 롤프가 매년 10월마다 진행하고 있는 영상 프로젝트입니다.
할로윈의 달인 10월을 맞아, 호러에 관련된 각종 짧막한 영상들을 할로윈까지 계속 업로드하는거죠.
2007년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 중, 호러 영화의 역사를 다룬 첫 몬스터 매드니스 프로젝트를 10월 한달간 올려보려 합니다.
일본어 번역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영어 리스닝이나 번역에 있어 모자란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역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물아홉번째 영화는 로스트 브로드캐스트입니다.
이후 호러 영화계의 주요 조류 중 하나로 자리 잡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계열의 영화로, 이 분야 선구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8년 제작되었는데, 미국의 전설적인 괴물 저지 데빌을 찾아나선 방송 제작자들이 모두 죽은 채 발견된 사건을 다루고 있죠.
이후 제작된 블레어 위치 시리즈나 클로버필드,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호러 영화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출처 | http://vkepitaph.tistory.com/1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