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부산에서 노동자들 앞에서
사람대접 받고 싶으십니까?
사람대접 받고 싶으시면 의리를 지키십시요....라고 강조했다
천정배 정동영
천정배는 후보시절에 젤 먼저 노무현을 지지한 유일한 의원이고
정동영이는 경선을 도중하차한 이인제를 따르지 않고 끝까지
경선을 완주하면서 경선을 잘 마무리 되게 도와준 사람이다
정동영이는 당시에는 최고의 장관자리인 통일부 장관이 된다
이후에도 요즘말로 당대표도 된다
막말루다가 노대통령의 후광아니면 당대표가 되겠는가?
천정배는 강금실이 실패한 법무장관에 오른다
개혁의 아이콘이던 참여정부의 법무장관이다
그리고 원내대표도 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의리를 지켰다
당시에 노무현 대통령이 이들의 능력을 몰랐을까?
간간히 나오는 조기숙 교수의 글을 보면 노대툥령은 알고 있었던것 같다
천정배 정동영 이 두사람 호남 지역당에 가세해서 그래도 뭔가 할줄 알았다
후보시절 문재인 욕한거 외에는 한게 없다 그나마 지금은 대통령인 문재인을 욕하기도 어렵다
그러면 적어도 당내에서 뭔가는 할줄 알았다
무능해도 이리 무능하단 말인가?
노무현 대통령도 이처럼 무능한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셨으리라..
문재인 대통령은 의리를 안지켰으면 좋겠다
대통령의 자리에서의 의리는 국민한테만 지켰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