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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사회적 총파업" 깃발 든 민노총
게시물ID : sisa_959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15
조회수 : 10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6/21 09:10:02
현 정부가 노동계와의 교섭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사회적 총파업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노총은 28일부터 다음 달 8일을 ‘사회적 총파업 주간’으로 선언하고 30일 서울에서 수만 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민노총이 앞세운 사회적 총파업이란 아르바이트생 등 노조로 조직되지 않은 비정규직, 청년, 특수고용직, 하청업체 근로자들이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민노총이 이를 지원하는 형태다.

복역 중인 한상균 위원장은 민노총 홈페이지에 게재한 옥중서신을 통해 사회적 총파업을 독려하고 나섰다. 

그는 “정경유착의 공범 재벌, 개혁의 대상 권력기관과 기득권 집단이 코너에 몰려 있는 지금이야말로 칭기즈칸의 속도전으로 개혁을 밀어붙일 적기”라며 “문재인 정부는 기득권 세력의 눈치를 보지 말고 책임 있는 조치를 하라는 것이 6·30 사회적 총파업의 요구이고 구호”라고 밝혔다. 

또 “일부의 우려처럼 새 정부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개혁 추진을 위한 강력한 동력”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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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놈들은 물어뜯고
얘들은 이때다 하고 하던데로 파업하고 
아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 났구나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2103024715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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