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매우 추우므로 춥체를 사용하도록 하겠춥.
때는 바야흐로 주말이었춥.
피시방이 였는데 위에서 신호가오는거였춥.
싸늘하게 흘러내리는 위액에 위가 구멍이뚤려 소장까지 타고흘러가서
융털에 상처를낼것만같은 느낌이었춥.
안되겠다싶어서 분말스프로 만들어진 인공국물로 싸늘한 위에 단물이라도 뿌려주려고 라면을샀춥.
그러고 라면을 맛있게먹으면서 오유를 하던중 어디선가 '안생겨요'라는 환청이 들려오기시작했춥.
나는 잘못들은줄알고 계속오유를하며 라면을먹으려던중 '오유하면 안생김' 이라는 말이 들려오길래
뒤를돌아봤춥. 알바형이었춥.
하지만 난 굳게믿고있었춥...오유해도 생길수있다는걸..
그래서 난 어필을했춥
오유해도 생겨요!!
나에게 질문을했춥.
그래서 넌 생겨본적있니 ..?
............
...........
.....
눙물이 나올것만같은 느낌이었춥.
여러분
GRD ASKY ^^..
근데 알바형이 참친절함..
살짝설렜음
물론 난 남자^^
추천 ㄴㄴ해 알바형이보면안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