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같은 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국회에서 모두 두 번의 이낙연 국무총리 방문 말씀이 있었는데 아직 만나 뵙지 못했다"며 "공식적으로 국무총리도 한국당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데, 총리에 앞서 장관을 뵙는다는 것은 총리에 대한 도리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국회를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와 관련해 "오늘은 (날이) 아닌 것 같다. 다음에 또 와야 할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53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