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코카콜라가 숨기고 싶어하는 과거
게시물ID : panic_95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러가지폐인
추천 : 11/6
조회수 : 580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10/30 13:00:59
옵션
  • 펌글
1.jpg
2.jpg
3.jpg
4.jpg

코카콜라의 숨은 진실은 코카콜라와 독일 나치의 긴밀한 협력 관계

나치시대에 코카콜라가 독일에서 어찌나 인기가 있었던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미국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독일 병사들이 벽에 붙은 코카콜라 광고를 보고 독일 음료수가 미국에도 있는 줄 알고 놀랐다고 한다. 

코카콜라는 나치에 협력한 독일 지사장 막스 카이트를 내세워 미국색을 가리고 나치 지도자들이 좋아하는 음료라고 선전했다. 독일 코카콜라의 노동자 중 상당수가 독일에 끌려온 전쟁 포로였다. 

이들의 노동력으로 1942∼1945년 독일 코카콜라는 1억 병을 생산했다. 

1939년 이후 독일과의 통상금지 조치를 뚫기 위해 독일로 수출한 콜라 원료를 회계장부에 분실로 처리했다. 

원액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독일 코카콜라가 발명해낸 것이 ‘환타’라니, 환타는 ‘나치용 콜라’였던 셈이다.

<코카콜라 게이트/윌리엄 레이몽> 중에서
출처 http://m.cafe.daum.net/dotax/Elgq/1959003?svc=kakaotalkTab&bucket=toros_cafe_channel_beta
출처
보완
2017-10-31 01:12:21
35
사실과 다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코카콜라는 독일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이미 코카콜라가 없으면 안되는 몸이 돼버린 독일인들을 위해 독일 내에서 개발된 음료가 환타입니다.

이 글에서 독일 코카콜라라고 부르는 것은 독일 내 코카콜라 공장을 말하는 것 같은데 1940년대 독일 코카콜라 공장 운영 주체는 코카콜라가 아니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훗날 환타는 코카콜라에 인수되죠.
출처
보완
2017-10-31 01:16:05
35
제가 알던 이야기와도 많이 다르네요.
코카콜라는 이차대전 당시 독일에 판매가 되지 않아서
판타가 탄생된 것이라고 읽었는데요.
코카콜라가 전범 기업이라는 취지의 글인데
사실과 전혀 다른것 같네요.
글 내에서도 정리가 안된것이 콜라공장이 있는데
판타를 생산한 것이 말이 안맞네요.
콜라공장이 있으면 콜라를 그냥 생산 판매하면 될 일이잖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