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베오베에서 보고
언젠간 먹어봐야지! 하고 벼루다가
오늘 드디어 저번에 럭키박스 호갱짓하느라 박스 안에 들어있었던 무료쿠폰으로
주문해봤어요!
(다시는 스벅 럭키박스 호갱짓 안할거 ㅜㅜㅜㅜㅜㅜㅜ으헣ㅎㅎㅎㅎㅎ)
그냥 그린티프라푸치노는 너무 달아서
라이트 베이스로 주문하고 샷추가!
영수증에 6900원 찍히더라고요ㅎㅎ
암튼 달콤쌉사름하다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맛인듯 :)
추천해주신 오유징어님 고맙습니당
그리고 사진에 나온 티오피는 지난 토요일날 오유에서 화장품 나눔했었는데,
옆 지역(?) 분이시길래 지나는 길에 직접 갖다드리고 받은 커피예요ㅎㅎ
(닉언죄) '앗고릴라다'님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