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계 방문한 이낙연 총리에게 환경단체라는 놈들이 녹조 가득 든 물 한컵 들이 밀었다면서요? 처 먹으라구...
도대체 그 인간들... 제정신이예요?
문재인 정권이 사대강 사업 고대로 유지하자는 사람들도 아니고... 적폐로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사람들인데 여기다 대고 이 지랄이니 참...
당장 가뭄이 심한 상태이고 여기에 대해 농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으니깐 잠시 수문 개방을 더 확대하지 않고 있을 뿐인데 말입니다.
이거 보니 참... 앞날이 훤하네요.
앞으로도 이런 선비들이 얼마나 기고만장할까요?
4대강사업 이거 제대로 청산하려고 하면 먼저 사전조사를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야 하죠.
강바닥을 너무 깊게 파 놔서 수문을 열어도 어차피 물이 다 빠지지도 않는다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억지로 물을 빼면 이젠 또 지하수면이 낮아져서 또 문제가 발생하고...
이명박 이 개객기가 아주 엿같이 만들어놨어요.
정부의 사대강 사업 청산 작업에 적극 협조해야 할 친구들이 저게 뭐하는 짓거리예요?
삿대질을 하려면 농민들 상대로 수문 열면 물부족된다고 선동질하고 다니는 적폐세력 멱살이나 잡아야 할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