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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의 흔한 김정은 따라잡기
게시물ID : humordata_959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같은세상
추천 : 0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04 21:25:28
北, ‘김정은 동지가 맨손이니 장갑 끼지 말라’고 지시” 북한 당국이 지난달 28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영결식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장갑 등을 착용하지 마라' 는 등의 주의사항을 사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가 2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를 통해 김정일의 영결식이 당국에 의해 철저하게 연출됐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평양 소식통은 "인민반장들이 김정일 영구차를 배웅하는 행사 전날(27일), ' 김정은 동지도 맨손으로 장군님 영구차를 잡고 가신다'고 했다"면서 "동마다 영구차가 지나는 구간을 정해 영구 배웅 행사에 참가토록 하고, '눈이 내려도 모자나 수건을 두르지 마라', '장갑을 끼지 마라' 는 등의 주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 북한 당국은 감시 요원들이 각 대열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전달 사항을 어기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대학, 평양철도대학 등에 다니는 대학생들이 각 대학 담당 보위지도원과 함께 대열 뒤에 서서 주민들을 감시했다고 한다. 출처: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Kim/view.html?photoid=5678&newsid=20120103114804372&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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