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드로즈.. 쫙 달라 붙는 드로즈를 선호합니다.. 삼각은 속옷라인이 보일 수 있고.
그냥 사각은 뭔가.. 노티나고 불편하고..그런데 드로즈는... 말려 올라가는 단점이 있죠..
언젠가 선물받는 G스트링(끈으로 되어 있는 T백이 아닙니다!})
쉽게 표현하면 서양 여성들이 주로 착용하는 섹시궁뒤가 드러나는 비키니 같은 모양새
속옷이 있는데 이걸 좀 입고 다녔봤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오 마 이 갓.
엄청나게 편하네요..;; 가끔 운동후 젖은 속옷은 두고 노 속옷으로 다니기도 하는데
딱 그 기분. 시원하고 편하고 -_-b.. 가운데 끼는게 가끔 거슬리긴 하는데 금새 적응 됩니다.
마치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상쾌함!!
일주일 치를 사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