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토요일마다 거의 이벤트가 있거나 가족들끼리 모이거나
하다못해 회사 추가 업무가 있어 주말운동을 거의 못했는데
오늘은 아주 아주 간만에 토요일에 운동했네요.
오후에 운동하니 트레이너도 낮잠자고
운동하는 내내 아무도 오가질 않는 내 개인 훈련장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워밍업- 1.2km 러닝
- 점핑잭 50회*4세트
- 버피 25회*4세트
풀업- 2회*5세트
친업- 3회*4세트
데드리프트 50kg 5회*4세트
70kg 2회*4세트
80kg 1회*10세트
85kg 1회*3세트
스트레칭
85kg 3회하니 등이 굽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 바로 훈련 종료했습니다.
코치도 없이, 파트너도 없이 혼자 운동하니
자세도 제대로 안되는 것 같고, 중량도 잘 늘지않는 것 같아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프리웨이트 지도해주는 곳을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