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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75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기쨈식빵★
추천 : 3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09 18:04:19
약 일년전에 처음 성인이 되고 국정원 대선개입과 철도 민영화 반대시위를 여러 차례 나갔어요. 하지만 십 수번을 추운 날씨에서 떨면서 참가해도 바뀌는 게 없어서 무력감에 숨죽여있었어요.
오늘 비록 적은 형량이긴해도 원세훈이 유죄를 받은 걸 보고 다시 불씨가 생긴것같아요.
대선무효와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위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P.s. 땅콩회항 누구 구형량이랑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사람 형량이랑 같은건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백골이 진토될 때 까지 독방에 가둬도 부족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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