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인 여러분 


저는 핸드폰을 구입한지 일주일되던날 실수로 떨어뜨리는 바람에 액정이 파손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한폰은 아이폰6였구요. 


그 당일 다행이 문닫기 직전에 수리센터에 방문하여 수리를 받았습니다.. 


아이폰은 아시다시피 부분수리가 불가능하여 

전체 리퍼를 받았구요. 


무려 37만9천원을 드려 리퍼를 받았지만..

가입시 분실&파손보험에 든 점에 해당하여 70~80%는 

돌려받기에 결제내역과 

보험사에 제출할 서류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전 보험사 측에 파손보상신청을 하는데 

 제가 보험가입이 안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된 영문인지 저는 그럴일이 없다고 


다시 확인 좀 부탁한다하였습니다.

 

전 항상 핸드폰을 잘잃어버리거나 깨뜨리는 일이 많아 보험가입은 필수로 해왔었구요. 



역시나 이번 구입시에도 서류에 보험가입항목에 체크한후 서명을 하였습니다 



보험사측은 알아보고 전화준다하였고 

후에 문자메시지로 보험 가입 처리가 안되어있다고 통보받았습니다.
 




그래서 전 구매한 대리점 쪽에 문의를 하였고 


확인결과 예상대로  대리점 측 가입서류에는 


휴대폰 구매시 폰케어가입 항목에 체크를 한 서류가 있구요.



 대리점 측에서

올레에 보험가입을 한 뒤 다음날 다시 보험신청을 

해보라 하였고 전 전달받은 내용대로 하였습니다

  


분명 가입시 보험가입을 한다고 말을 하였는데 

이제와 보험이 없다는걸 알게된 점과 

제가 직접 통화하여 가입신청을 하라는게 찜찜하였지만

당연히 날짜는 구매날짜로 가입되는 줄 알았습니다.


서류상 그렇게 표기했으니까요

 

 

 다음날 보험사 측에 연락을 취하니 파손날짜가 보험날짜 

하루전에 이루어진일이여서 보상받지 못한다하더군요. 



  그래서 전 구매당시 보험가입하겠다하고 구매했다고 

설명을 하고 제가 가입시 썼던 서류를 팩스로 보내었더니 



 
 보험사측에서는 구매당시 가입서류에는 보험가입체크가

되어있으나 


 케이티에 문의후 보험가입날짜를 변경해주어야 


제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현재 케이티에 계속 문의중인데 카카오톡으로 

판매자 분께서 케이티측에서 고객과실이라고 설명하라고 하였다 합니다



구매당시 가입여부를 체크한 부분인데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물어보니 

계속 기다리라하고 연락준다고만 오는 상황입니다. 





 저는 당연히 보험가입이 되어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문자로 인증해야된다는것도 제가 전화로 보험가입을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분명 2~3년전에는 핸드폰 구매시 폰케어 가입항목에 체크하면 보험가입이 되었었고 


 
이번에 구매한 핸드폰이 파손되고 나서야 문자로 본인인증응 한단 사실을 추후에 알게된 부분이구요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억울하네요..ㅠㅠ 

저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