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버럭은 아시다시피 사투리 심합니다.
뉴스 앵커에 이런 사람 원래 못 나오죠.
그런데 왜 이 사람을 앵커로 쓰려고 할까요?
최근 SBS도 그렇고
각 방송사 뉴스들이
JTBC 뉴스룸 처럼 스타일리쉬 하게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조ㅈ선은 주 시청자가 노인층이죠.
유행따라 바꾸긴 바꿔야 겠는데
노인층에 먹힐건 아니고
변화는 해야겠고.
결국 요즘 유행 + 구 노인층
에 먹히는 방법을 찾은게 이겁니다.
그런데...
전버럭 썰전 하차해서 좋을까요?
이 사태에 가장 이득을 본 건 누굴까요?
바로 전 버럭입니다.
사실상 깜 안되는 인간이
그동안 꾸준히 이미지 개선해서
결국 몸값 올리는데 성공 한 겁니다.
앞으로는 가능하면 이런식으로 이미지 관리나 하려는
몰상식한 인간들 더이상 TV에 못 나오도록 해야 할텐데...
JTBC 썰전 성격상
아마도 또 이런 부류의 희안한 인간을 유시민 작가님 상대로 데려올까 걱정이네요.
올려고 하는 사람이야 넘쳐날테니...
방송이 저런 몰상식한 인간들을 1차적으로 걸러내 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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