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싸기 직전의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피규어
실내에서 저러면 개주인은 다른 의미에서 긴장할 수밖에 없다.
일본에서 열린 '제 78회 동경 국제 선물 용품전'에 출품된 제품입니다.
원문을 작성한 블로거는 '이걸 생각해 낸 놈은 분명 바보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작품명은 'straining dog'
개가 straining 하는 것은 질주해서 끈이 팽팽해 지게 하거나 이 피규어처럼 몸 밖으로 '응고'를 밀어내려 하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하다.
중요한 것은 저 제품이 팔릴 것인가 하는 것인데 개를 길러본 사람의 불편한 기억을 되살리고 있어서 흔쾌히 구매하기는 힘든 아이템임에 틀림없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다면 구매를 생각해 볼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