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제가 초등학교 육학년때.. 위로 중2누나가 있어 뭣도모르고 중2병이 왓었습니다. 육학년 빼빼로데이때 뭔생각인지 몰라도 좋아하던 여자애한테 주려고 빼빼로를 삿습니다. 여기까진 괜찮았죠... 문제는 제가 꽃을 사다가 달달한 사랑노래를 부르며 복도를 가로질러 그여자애 앞에서 무릎을 꿇고 진지하게 나 너 좋아하는데 너는 왜 나를 봐주지않니! 난 눈을 감 아도 네생각뿐이라고! 이러고 울며 고백을 한것입니다... 잊고지냈는데 그때부터 친구엿던 놈들이 요즘들어 다시 그얘기를 꺼냅니다.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