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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비누 쓰면 안되는 이유(혐오주의)
게시물ID : panic_95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감성
추천 : 16
조회수 : 9171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7/10/31 14: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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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nstiz.net/pt/4827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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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14:24:58추천 36
음...공포 인정..
댓글 0개 ▲
2017-10-31 14:30:31추천 85
목욕탕 가면 비누 안써요. 드러웡..
카운터에서 1회용 샴푸랑 바디워시 팔거든요.

더 놀라운건 뭔지 알아요?
때밀이 아저씨가 작아져서 더이상 쓰기 어려운 비누들 모아다가 그걸로 때 밀고 나서 비누칠 해줍니다.
댓글 3개 ▲
2017-11-01 03:42:13추천 0
개인비누와 새타올 가져가서 이거로 밀어주시라 말씀하시면 그렇게 해주실거에요
2017-11-01 05:49:56추천 1
어.. 여탕은 때 밀고 마무리 바디클렌저로 하던데 남탕은 비누로 하나요?!
2017-11-10 00:42:11추천 0
예전에 세신받고 온몸에 두드러기 오른적있었는데 위생의 문제였을까요.. 진짜 엄청 고생했어요..ㅠㅠ
2017-10-31 16:53:23추천 11
아....이글이 왜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해서 그런가...미안해요 공포글인데...ㅜㅜ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ㅋㅋㅋㅋㅋ 아..나가서 바람쫌 쐬고 와야지  후~~
댓글 0개 ▲
2017-10-31 17:05:02추천 53
발가락사이 똥꼬털이 뭔가 한참 생각한 1人
댓글 3개 ▲
2017-10-31 18:43:33추천 3
발가락사이 및 똥꼬털
2017-10-31 18:55:43추천 13
왼발 엄지발가락과 오른발 엄지발가락 사이
2017-10-31 22:36:48추천 3

똥꼬털이 원래 발가락 사이에 있는거 아니었어?!
2017-10-31 17:55:08추천 44/16
드라이기는.. 드라이기로 똥꼬털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왜요?
댓글 6개 ▲
2017-10-31 18:56:31추천 83/5
드라이기로 음부말리는 아줌마를 봤는데 드라이기 입구가 음부털에 부딪히더이다...  토쏠린다는 표정으로 계속 째려봤음.
2017-10-31 22:06:11추천 1
그러면 엄청 뜨겁지 않나요?? 찬바람으로 하셨나..
2017-10-31 22:08:54추천 19/58
말리는 건데, 그게 그렇게 이상한건가??
젖은 발에 양말 신고 축추간 상태로 신발 신는 것 보다 백배 나은 것 같은데...
이런 글 볼 때마다 좀 이상함. 다들 이상하다고 느끼는 건가요????
2017-10-31 22:11:03추천 94
개인 물건이면 모를까 공용으로 사용하는거라 그런거 아닐까요..?
2017-10-31 22:54:36추천 10/3
사타구니 말리는 인간들이랑 드라이어 나눠줬음 좋겠음ㅎㅎㅎ
왠지 오줌싸고 손도 안씻을것같아요
[본인삭제]모두만수무강
2017-10-31 22:56:59추천 16
2017-10-31 18:05:14추천 1
뚝배기 깨버리고 싶네 진짜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0-31 18:11:05추천 14
그래서 전 대중목욕탕 끊은지 십년쯤 되었죠
댓글 0개 ▲
2017-10-31 18:12:54추천 10
뻥 차서 집어넣어주고 싶네...
댓글 0개 ▲
2017-10-31 18:14:18추천 3
아 쉐뜨......
목욕탕에서 비누 쓴 적 몇 번 있는데
댓글 0개 ▲
2017-10-31 18:22:18추천 127
솔직히 청결생각하면 대중탕은진짜
못가는곳이죠
온사람이 다들어오는데.....
댓글 3개 ▲
2017-10-31 20:13:57추천 62
ㅇㅇ맞아요 초6때 제가 있던 탕으로 몸에 빨간 두드러기 엄청 많으신 아재 들어와서 되게 찝찝했는데 다음날 제 허벅지랑 엉덩이도 그 아저씨처럼 두드러기로 가득해서 그 날 이후로 좀 꺼리게됨... 다행히도 금방 가라앉긴했습니다.
KANG
2017-10-31 22:00:37추천 50
대중탕 같은데서 성병 옮아오기도 하쥬.. 목욕의자도 잘 씻어서 써야해여ㅠ
2017-10-31 22:55:08추천 6
전 그래서 안감 ㅋㅋ
2017-10-31 18:22:58추천 6
..................에이...........아니겠지........................아니라고 해줘................
자주가는건 아니지만 가~끔 가는데.......니ㅜㅇㅍㄴ얼
댓글 0개 ▲
Tyr
2017-10-31 18:31:23추천 6
이래서 대야에 아주 뜨거운 물 담아두고 한 10~15분 정도 녹인 다음에 사용함...
이건 그나마 어거지로 없을때 쓰는 거고 보통 집에서 들고감
댓글 0개 ▲
2017-10-31 18:35:28추천 106
대중목욕탕 안 간지 몇 년은 된 것 같네요
탕에 여러사람이 들어간다는게 좀 꺼려집니다.
남의 피부각질, 노폐물을 같이 공유한다는게...
집에서 혼자 노래 들으면서 샤워하는게 대만족.
댓글 3개 ▲
2017-10-31 19:53:42추천 6
인생에서 대중목욕탕 간 적 손에 꼽네요ㅎㅎ
2017-10-31 22:38:04추천 13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72200

수영장도 추가요.. 수영장 물 성분중 오줌 0.01%
[본인삭제]NeatHalyn
2017-10-31 22:50:49추천 1
2017-10-31 18:43:50추천 0
가야하면 맨아침 1빠따루
댓글 0개 ▲
2017-10-31 18:45:55추천 29
비누에 면도날인줄.. 이건 이거대로..
댓글 1개 ▲
2017-10-31 22:53:27추천 0
저도 이건줄..
2017-10-31 19:01:37추천 0
전 집에서 반신욕하는게 젤 좋아요.
특히 겨울에 청주좀 풀고 남은거 홀짝 거리면서 하면 온몸이 녹아내림요 :)
댓글 0개 ▲
2017-10-31 19:04:57추천 0
그럴땐 활짝 열린곳에 꽂아주면 됩니다. 집까지 가져가시게....아...비누요 비누
댓글 0개 ▲
2017-10-31 19:26:19추천 15
어우 홀리 쉣...
샴푸 하고 폼클렌징 사러가기 귀찮아서 비누로 얼굴하고 머리 문댔었는데ㅠㅠㅠㅠㅠ
댓글 0개 ▲
2017-10-31 19:43:55추천 4
혹시 몰라서  물에 씻어서 사용합니다.
댓글 0개 ▲
2017-10-31 19:47:20추천 3
비누사이에 면도칼 넣어둔 이야긴줄 알았는데
댓글 0개 ▲
[본인삭제]뜬끔궁금포
2017-10-31 20:05:10추천 1
댓글 0개 ▲
2017-10-31 20:05:14추천 1
전 오래전부터 세면도구 챙겨서감
댓글 0개 ▲
2017-10-31 20:16:31추천 0
대중탕 가도 샤워만 하고 탕엔 절대 안들어 가는것같아요 너무 더러움
댓글 0개 ▲
2017-10-31 20:57:37추천 4
전 그래서 초등학생 때 1번인가 간 이후로 목욕탕 안감..수영장도 안감...해수욕장도.... 남들의 노폐물(?)이 섞여있을 수도 있는 물에 몸을 담근다는게 영 찝찝해서
댓글 2개 ▲
2017-10-31 22:17:56추천 10
평생 물놀이도 못해보셨겠네여...
안타까워라~
2017-11-02 22:30:45추천 1
윗댓글에 썼듯이 물놀이는 어릴때 빼고는 간 적 없어요..근데 그게 딱히 안타깝기까지 한건지는 모르겠네요
2017-10-31 21:51:44추천 0
아 드러워...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환영초선
2017-10-31 21:53:21추천 0
댓글 0개 ▲
2017-10-31 22:00:36추천 60
목욕탕이나 여름철 워터파크나... 사람 많은 해수욕장이나... 위생이나 청결 생각하면 다 못가죠 ㅎㅎ
댓글 0개 ▲
2017-10-31 22:02:47추천 4
목욕탕 아예 안가요.... 막말로 피부병 도진 사람이 와서 담근 탕에 들어가있을수도 있는거고..
댓글 0개 ▲
2017-10-31 22:04:11추천 1
대중탕가면 탕이나 사우나 절대 안 들어가요.
딱 씻고만 나옴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니면 아예 가지도 않지만
댓글 0개 ▲
2017-10-31 22:06:56추천 16
락커안 속옷에 성병균 묻어와서 옮는경우,  플라스틱 의자에서 옮는경우..가 많다고 ㅠㅜ 산부인과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댓글 5개 ▲
2017-10-31 22:54:15추천 0
이거 레알인가요???? 헐
2017-10-31 22:58:34추천 4
헉!!!! 락커안 속옷은 생각지도 못한거네요.
2017-10-31 23:01:05추천 61/3
그거...

보통 파트너랑 같이 병원간 경우에, 너 남자친구/여자친구 바람피고 있다고 말하기 곤란하니까 그렇게 그냥 말하는거임.

확률이 0% 는 아니니 거짓말하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사실상 그런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됨. 관련 세미나에서 직접 들은 얘기임... 심지어 그렇게 하라고 권장...
2017-10-31 23:48:35추천 7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얘기죠ㅋㅋ
2017-11-01 04:25:27추천 4
산부인과 쌤한테 들었어요. 사별한지 10년된 할머님도 그런거 걸려오셨다고 ... 공중화장실에서 걸려오기도 합니다. 카더라도 있지만 없는얘긴 아닙니다. 같은 얘기도 절대 그런거 없다고 단정짓는 산부인과쌤도 있긴 하지만요. 그이후로 공중화장실을 잘못감 ㅠㅠ
[본인삭제](๑ㅁ๑)
2017-10-31 22:19:45추천 22/5
댓글 0개 ▲
2017-10-31 22:24:22추천 1
저는 기끔  대중땅 비슷한  하우스에서 목욕 합니다
댓글 0개 ▲
2017-10-31 22:26:27추천 4/5
뭔..  이것저것 따질거면 걍 집에서 혼자 뜨끈하게 씻으세요.
댓글 0개 ▲
2017-10-31 22:34:41추천 52
더럽긴한데, 비누가 세균/바이러스는 웬만하면 잡아줘여. 그래도 더럽네요.

그리고 드라이기도 가열땜에 기기입구에 혹시 묻어있는 세균들은 아마 다 죽어요. 그래도 더럽네요.
댓글 0개 ▲
2017-10-31 22:36:40추천 1
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가본적 없는듯...
댓글 0개 ▲
2017-10-31 22:40:24추천 2
비누는 진짜 개인적으로 쓰는거 아니면 꺼려져요
어떤 피부전문가들은 고형비누는 아예 안쓰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축축한 화장실에서 잘 마르지도 않기 때문에 온갖 세균의 온상이라며..
댓글 0개 ▲
[본인삭제]묘류
2017-10-31 22:40:45추천 1
댓글 0개 ▲
2017-10-31 22:44:33추천 0
일단 애써 생각 안할려고 하고요..

샤워기 물 끼얹고 나서 비누 들고 양손으로 표면 한번 벗겨내고 씼습니다
댓글 0개 ▲
2017-10-31 22:46:35추천 8
비누 그렇게 문댄다고 뭐가 비누에 뭍는다는 개념보단
물과함께 씻겨져서 내려가는거라 실제론 더럽진 않을텐데 기분은 안좋을수 있죠 ㅎ
실제로는 수영장물이 더 더러울덧,,
댓글 0개 ▲
2017-10-31 22:48:56추천 9
와! 저 며칠전에 저런 사람 봤음.
양다리를 있는 힘껐 벌리더니
한손에 비누를 부여잡고
똥꼬와 불알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박박박 닦아댐.

더 충격이었던것은 닦고나서 비누를 샤워기로 행구지도 않고
비누 놓는 곳에 놓고 나감

저 사람 혹시 나랑 같은 찜질방에 있었나 싶음.
댓글 1개 ▲
[본인삭제]가는면발
2017-11-01 21:14:47추천 3
2017-10-31 22:50:29추천 0
저는 전에 목욕글에 난 때밀고 탕들어간다고 댓글 달았는데 제글밑에 남들은 그렇게 안하니까 걍 때밀지 말고 들어가라고 그글이 추천수엄청 박혀서 놀랬습니당. 울엄마가 때 다 밀고 탕드가라고 가르쳤는데 남들은 안그런다니..
댓글 0개 ▲
2017-10-31 22:52:42추천 1
비누를 왜 직접 대고 문지르는 거지? 비누를 손에 쥐고 거품을 낸 다음 그 손을 문질러서 헹궈내는 편이 더 거품도 잘 나고 위생적일텐데.
넘 이기적인 아즈씨다.
댓글 0개 ▲
2017-10-31 23:06:14추천 25
십여년전에 비누 관련 기사로 본 적 있습니다..

기자가 직접 공용 비누를 들고 실험실 가지고 갔나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공용 비누에 세균이 얼마나 있는지 실제 수거해 조사 해봤는데.. 실제 엄청난 세균이 덕지 덕지 묻어있었구요..

그럼 그 비누로 손 씻으면 비누에 있던 세균은 어떻게 되는가.. 까지 실험을 했거든요..

결과는..

비누에 묻어 있던 세균도 자체 손의 세균도 다 같이 씻겨 내려갔다..입니다..물론 충분한 거품을 내서 충분히 행구셔야 가능합니다..

아주 마음에 위안이 되는 그런 기사였습니다^^
댓글 0개 ▲
2017-10-31 23:08:06추천 3
집에 수도관이 아파서 단수되거나 온수 나오지 않는 이상은 절대 안가요
어쩔수 없이 가도 탕 안엔 안들어가고 개인용품 다 챙겨서 가고 거품만 내서 샤워만 해요 앉지도 않구요...ㅋㅋㅋㅋ
락커 안 옷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이제 정말 안갈듯.......
목욕탕 가서 본것중에 젤 충격이었던 게 생리중인 아줌마가(팬티에 여성용품이 붙어있는걸 봄) 옷 벗고 문열고 들어가길래 어? 때밀이 아주머니 아닌..가..??. 어?? 했는데 좀 있다 보니 탕 안에 들어가있음...
웬 다큰 남자애를 델꼬온 아줌마 애 화장실마렵다니까 저기 (구석) 가서 싸라고 해서 애는 시키는대로 하고 또 그걸 털거나씻지도 않고 엄마 따라 탕안에 들어가고...
웬 미친할망구는 다이어하느라 한참 말랐을때 가서 씻는데 기집년(...이 단어 듣기만 해도 너무 화나서 욕나옴)이 빼쩍말라서 못쓰겠다고 팔뚝 꼬집고 감...
이거 말고도 자잘한거 더 있긴 한데 어릴땐 할머니나 동네 아줌마랑 가서 이런저런 추억 같은게 있는데
지금은 그냥 옛시대 유물같은 느낌이에요. 완전 변해서 확 바뀐다면 모를까 이제 앞으로 갈 일은 없을듯...
댓글 0개 ▲
2017-10-31 23:24:53추천 1
전 헬스장 수건을 본문 글처럼 쓰는 아저씨를 봤음..
댓글 0개 ▲
2017-10-31 23:43:57추천 1
아 어릴때 머리에
갑자기 이 가 생겼었어요ㅠㅠㅠ
추리 해 본 결과
목욕탕에서 빗을 쓴게
이유인 것 같았습니다ㅜㅜ
시골 살았는데 이 일 전까지
이를 본적도 없고 옛날이야기에나
나오는 그런건줄 알았거든요ㅠㅠ
머리 다 밀어야 없어진다며
삭발 할 뻔 하다가
선생님이 매일 손수 다 잡아주시고
뜨건물로 머리 자주 감았더니
어느순간 없어지긴 했어요ㅠㅠ
없어지고 나서도 몇년간
머리가 한번씩 가려울때면
이가 있는건가 싶어 식겁해요ㅠㅠ
그 뒤로 목욕탕이든 어디든
공용용품이나 남의 것은 잘 안써요
진짜 댓글 쓰면서도 소름돋고
욕나오네요ㅠㅠ 잊고살았는데ㅠㅠㅠ
갑자기 생생하게 생각나서 욕하고 있네요
댓글 2개 ▲
2017-11-01 01:49:17추천 2
학교 등에서 옮을 수도 있어요. 요즘도 이 있어요. 학교나 어린이집에서 가끔 유행함.
2017-11-02 04:25:18추천 0
천연샴푸에 천연소재 옷만 입으시면 생활반경 겹치는 지나가는 사람에게서 이 옮기기 쉬워요
유기농만 쓸땐 곤충에게됴 좋은환경이
2017-10-31 23:49:33추천 0
드라이기로 아랫도리 말리는 아줌마를 실제로 본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공용 드라이기 쓰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ㅠ
댓글 0개 ▲
2017-11-01 00:15:44추천 0
목욕탕 갔다오면 꼭 질염생기는 여자분 안계신가요? ^_ㅠ............가끔 몸에 때가 넘쳐서 가긴 가는데 갈 때마다 항상 없던 질염이 생겨서 오더라구요 ...
댓글 1개 ▲
2017-11-01 22:32:29추천 0
저도 그런적 있어요..
그래서 그 뒤로 안가게 되더라구요 ㅠㅠ
2017-11-01 00:26:35추천 0
여탕에서도 그러는 사람 있답니다.;;;
온탕에 들어가기전에 간단하게 비누칠하고 샤워를 하고 들어가죠.
어떤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아랫쪽에 마구 문지르시는거 봤어요;;;
진짜 더러워서 ;; 그뒤로 목욕탕비누 제몸에 안쓰고 의자랑 대야 닦는데만 씁니다.
댓글 0개 ▲
2017-11-01 00:33:28추천 9
실제로 저렇게 하진 않는데
이 글 보고 아무렇지도 않으면 이상한건가요???
그래서 뭐? 그게 뭐? 이러분 없나요?
댓글 1개 ▲
2017-11-01 16:52:49추천 4
독특하신거 ㅇㅈ
2017-11-01 08:09:22추천 0
오유시민권을위해..
댓글 0개 ▲
2017-11-01 09:49:41추천 3
그냥 비누를 물에 잘 씻어서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런게 더러우면 목욕탕 안으로는 어떻게 들어갈 수가 있죠?  모두들 욕탕안에서는 똥꼬 벌리고 앉아 있을텐데..
댓글 2개 ▲
2017-11-01 10:59:37추천 1
기분상 더럽다는 거죠. 집에서 쓴다면 대체적으로 비누를 똥꼬에다 대고 문지르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다른 가족의 태클이 오겠죠) 자기 물건 아니라고 막쓴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017-11-01 16:52:23추천 0
저비누로 세수도 하고 머리도 감는데... 괜..찮아..요????
2017-11-01 13:19:19추천 0
비누는 그렇다 치고 샤워나 하고 탕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옷벗고 들어가자마자 샤워도 안하고 바로 탕에 들어가는 인간들 극혐.
댓글 0개 ▲
2017-11-01 13:23:22추천 0
매주 목용탕가고.. 매번  그 비누 쓰는데..  아..  그 비누로  머리도 감..
댓글 0개 ▲
[본인삭제]날두횽
2017-11-01 15:56:16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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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15:43:39추천 0
전에는 비누 잘라서 조각 하나씩 가져가고 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나중에는 걍...ㅋㅋㅋ.....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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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6 13:02:34추천 0
전 락커안에 다쓴 생리대 붙여놓은거 봤어요.... 진짜 열자마자 냄새맡고 욕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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