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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개들 잘생긴 민정수석(출신 대통령)에 알레르기 반응...?
게시물ID : sisa_959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랜선집사
추천 : 26
조회수 : 1919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6/21 23:25:49

아무리 생각해도...국개들이 조국한테 거품물고 달려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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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민정수석(출신 대통령)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인 것 같죠?

야3당...늙은 구태 정치인들이라..늘 과거의 경험에 비춰서 현실인식을 하는 경향이 있죠. 
대선기간 때 문재인 아들 물고 늘어진 것도 '이회창 아들땜에 떨어졌으니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거 같고.

'또 잘생긴 민정수석이다!!! 유력한 대선후보가 되면 안돼!! 크기 전에 짓밟아야 해!!!'

하는 생각에 국회로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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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부르니까 이런 사람이 등장해버리면...

KakaoTalk_20170621_224221925.jpg


맞은 편에 앉아있는 이런 면상이란...넘나 선악의 대결인 것이다...


그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조국 수석이 설령 국회 출석하게 되더라도..결과적으로 그리 나쁘기만 하진 않을 것 같아요. 조국 수석이 말을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국민들이 봤을 때는 국개들이 잔뜩 벼르고 있는 게 오히려 추해 보이고, 조국 수석은 김상조위원장처럼 조곤조곤 국개들 발라버리는 그런 상황이 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계속 험난할 겁니다. 우리는 대통령이 하고싶은 거 다 하길 바라지만 때로 10중에 1 양보해야 할 때도 올 거고, 그 담에 되치기를 해나가는 방식으로 정국이 풀려나가길 바라야 하겠죠. 
국개들이 조국 수석에 대한 집착을 놓을 생각이 없어 보여서...계속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조국의 언론 노출도 필연적으로 늘어날 거고, 조 수석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정치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인물로 변모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도 민정수석 시절에는 정치 하기 싫어서 히말라야까지 갔던 사람이니까요.

내년에 안희정이 상경할 즈음 조국은 과연 어떤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야3당은 과연 어둠의 문사모가 될 것인가? 
(안희정은 어디까지나 친노. 친문세력으로 입지를 다지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조국 수석은 만약 정치를 하게 된다면 친문으로 떠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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