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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yphers_95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고마고★
추천 : 2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11 20:57:03
음파를 이용해 드러머 꽤 괜찮은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다른게임에 나오는 막 바이올린이나 풀룻같은거 연주해서 음표발사하고 버프주고하는게 오히려 사퍼답지않고 흔해빠진 캐릭터로 전략해 버릴수도 있으니..
문제점이야 고증을 살리지못한 복장이나 스토리겠지만.. 스토리는 앞으로 이클립스 더나오면 자네트구멍이 제레온으로 매워진것 처럼 해결되거나 복장이야 게임 초반캐릭터들 복장만봐도 전혀 고증이 이루어지지 못한 복장이라 따지면 깊이 들어가죠..
하지만 제일 문제는 캐릭터의 개성을 가장 잘 살리는 스킬 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시즌3 이후 신캐들이 그런 점이 점점 떨어지더니 최근에 나오는 신캐는 그 캐릭터! 라고 딱 특징을 잡아줄만한 스킬이 적어요.
스텔라하면 기어3. 레베카하면 카운터. 카인하면 저격. 웨슬리하면 도시락과 핵. 호타루하면 분신. 마를렌하면 킁거.
이렇게 딱딱 캐릭터를 대표할만한 스킬이 없다는거죠.. 특히 궁극기가 그 캐릭터를 제일 잘 보여주는예이고 가장 개성넘치는 스킬들이죠. 마를렌 킁거와 스텔라 기어 그리고 더스트토네이도는 처음나올때 감탄까지 했어요. 캐릭터 스킬이 정말 개성넘치니가.
하지만 리첼스킬중 바이올렛 비트? 그스킬은 제이나 티엔이 권춤이나 발경대신써도 이상하지 않고. 밀키웨이는 루이스가 써도 이상할게 없고. 아웃 오브 컨트롤은 티엔 비룡재천대신써도 이상할게 없을만큼 스킬이 개성적이지 못해여.
미아나올때 루시나올때 이러한점으로 말이 많앗는데 ..
개인적으로 다음 시즌4이 패치될때는 웨슬리 리메이크한거 처럼 몇 몇 캐릭터 리메이크 해주었으명 좋겠습니다.
사이퍼즈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3년넘게 하고있는 유저로써 요즘 나오는 신캐릭터가 너무너무 안타까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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