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유명 4년제 대학에 가면 리포트는 알바생을 고용해서 시키고 계절학기 학점도 알바생을 고용해서 대리출석시키고 자기는 유럽여행에 가는게 일반적 졸업 논문도 알바생을 시켜서 하고 군대는 아버지회사와 연계된 방위산업체 혹은 공익으로 빠지는게 일반적 혹은 중고딩때부터 사교육으로 외국인 강사를 붙여 영어공부를 해서 영어실력을 쌓아 카투사로 가는게 보통이지
졸업후는 아버지 회사에 취직 고속승진
공부를 뭐하러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에 가냐 어짜피 들어가도 거기 사람들이랑 섞이지도 못해.
교수에게 모르는 것을 갖고 찾아가서 질문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구만 자네는 이런것도 모르나' 아니면 '이런걸 왜 나한테 물어보나. 이런건 학원가서 배우게 대학은 이런것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야' 라고 잘라 말하는 교수들이 대부분이지.
한국대학은 80%이상이 사립학교라서 역량이 안되고 돈없는 놈은 스스로 관두고 나가야된다. 이름이 대학이지 사실은 돈내고 다니는 회사나 마찬가지지 돈주고 학위을 사는 일종의 가게라고 생각하는게 나음
물건사러 가게에 가서 아저씨에게 이거저거 물어보면 짜증을 내듯이 마찬가지임.
그리고 조교라는 놈들. 이놈들은 시급 알바새퀴들 주제에 지들이 교직원이라고 생각하면서 잘난냥 학생들에게 이것 저것 심부름을 시키지 이거좀 저기다 옮겨놔, 담배좀 사와라. 수업끝나고 조교실와서 청소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