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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43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둥구름설
추천 : 2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09 21:41:56
남산돈까스로 오라는 박명수의 문자를 받고
유재석씨가 웃음짓는 장면이
예능을 넘어서서 그들의 우정을 옆볼수있게만드네요.
재미를 위해 권모술수와 배신이 판치는 예능에서
순수하게 자기가 향하고 있는 위치를 알려주는 박명수씨의 행동이..
믿고 있었지만. 예능이라 혹시나?? 자기를 버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던 유재석 씨를 마음속 깊이 감동하게 만든듯..
오랜만에 방송을 떠나서 순수하게 베시시 웃는 유재석씨를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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