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사용한지 약 한달반 정도 된거 같아요
처음에 케이스를 하나도 못 받아서 투명케이스 사서 쓰다가
보험까지 들어놨는데 왜 이렇게 애지중지 써야하는 마음에
쌩폰으로 쓰려고 마음먹었는데 전면은 터치감때문에 그렇다쳐도
후면은 기스나면 되게 흉할거 같아서 걱정되기도 하고 해서
예전부터 살까말까 하던 마아이쉴드 주문해서 부착해봤습니다
부착하는법이 굉장히 쉽더라구요 초보자인데도ㅎㅎ
후면에 생긴 기포들은 2~3일정도면 빠진다는데
뭐 굳이 안빠져도 한장 남았으니까 다시 부치면되서 걱정은 안됩니다
우선 느낌이 무광에 가죽같은 재질이라 더 고급스러워보이고 좋네요
어쨌든 저렴한 가격에 후면 기스 날 걱정 안해도되니
떨어뜨려서 깨지거나 찍히지만 않는다면 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
하...근데 떨어뜨리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