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가 예정일을 조금 넘기고
몸무게가 3.7이 되도록 나올생각이 없어서
오늘저녁 유도분만 시도중이에요
지금쯤 아픔을 참아가며 오유 눈팅중일텐데ㅋ
순산의 기운 좀 보내주세용~

 
 나 임신 ,출산하고 혼자 밥 잘 못챙겨먹을까봐
뭐 맛난거 생기면 먼 길 달려와서 주고가던
내 칭구야 너무 고마웡 ㅎㅎㅎ
 봄이 태어나면 이제 내가 자주 찾아갈께
힘내서  순산하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