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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J,C리그 따라갈려고 스타마케팅하면 가랑이가 찟어집니다.
게시물ID : soccer_96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쉘든쿠퍼
추천 : 12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4/02/18 17:17:47
광저우 헝다가 지난시즌 재미본
무리퀴, 다리오 콘카, 엘케손만 해도 
"슈퍼스타급"은 아님에도

무리퀴: 이적료 37억 연봉 95억
콘카: 이적료 107억 연봉 160억
엘케손: 이적료 79억 29억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이슈가된 J리그로 간 포를란도 
이적료14억에 연봉이 60억입니다

이걸 K리그 어느 구단이 감당해요 -_-;;;



K리그 1군 평균 연봉이 1억4600만원입니다.

그나마도 외국인 선수때문에 오른거지 
한국선수만 잡으면 1억이채 안돼고

포를란영입할 돈이면 데얀 3명 영입가능합니다;;;
저 돈이면 대전도 즉시 우승 전력으로 갑니다.



경기당 평균관객이 3만명만 되면
그래도 실험삼아 한번은 해보겠는데 만명이 간신히 돼고...

그래도 실험이라도 한번 해보자는 말이 있는데

K리그 우승하면 상금이 5억이고 컵대회가 1억입니다
국내리그 더블달성해도 6억...

올해 책정된 아챔 우승상금이 
6배 올라서 100억으로 책정되었는데.

우승 아니면 파산중에 선택해야하는 도박이죠.



그래서 현실적인 제안은

일본이나 중국처럼 스타영입하는
라리가 EPL의 방식이 아니라


네델란드 프랑스처럼 리그에서는 유스키우고
유망주 만들어서 최대한 해외진출시키고ㅠㅠ

월드컵 기간에는 단기적으로 강해질수있는
FC코리아에 치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ㅠㅠㅠ


피를 토할만큼 억울하지만 현실적으로 어쩔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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